강원 속초시, 무형문화재 속초사자놀이 학술 세미나 개최
강원 속초시, 무형문화재 속초사자놀이 학술 세미나 개최
  • 장수연 시민기자
  • 승인 2019.06.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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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금)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려
속초사자놀이 학술세미나 전단
속초사자놀이 학술세미나 전단

 

□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은 오는 14일(금) 오후 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속초사자놀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속초사자놀이의 제31호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됨을 기념하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속초사자놀이보존회 회원, 속초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전문가, 시민들을 초청해 속초사자놀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전승 및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 전국에서 실향민 비율이 가장 높은 속초는 실향민 문화로 대표하는 다양한 북한문화가 전승되어 내려왔으며, 그 중 속초사자놀이는 함경남도 피난민들이 최초 정착하여 최다 집거지인 속초에서 시작하였다.

□ 1958년부터는 속초읍장 도움으로 처음 속초지역에 북청도청을 건립하고 사자가면을 만들어 매년 정월대보름에 연희를 시작하였으며, 실향민 1세대와 1.5세대들이 합심하여 계승·발전시켜왔다.

□ 1950년대 이후 함경도 실향민 전승연희로 현재 속초지역에 전승된 마당놀이와 길놀이가 결합한 가면탈놀이로 속초지역성이 드러나고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가 높아 2017년 도 무형문화재 신청 후 올해 3월 8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되었다.

□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속초사자놀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속초사자놀이 정착 발전에 대한 논의와 활성화에 대한 제안과 미래지향적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와 함께 향후 속초사자놀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전승 및 대중화 등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팀(033-63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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