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인 파리 展 | CULTURE
매그넘 인 파리 展 | CULTURE
  • 이미르
  • 승인 2019.11.20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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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문화의 수도, 파리!
세계적 사진작가 40명과 걷다.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내년 2월 9일(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매그넘 인 파리>전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세계의 문화 수도인 파리를 사진을 통해 조망해보는 복합문화 전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자료제공 |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를 2019년 9월 25(수)부터 내년 2월 9일(일)까지 개최한다.

<매그넘 인 파리> 전시에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엇 어윗 등 20세기 사진의 신화로 불리는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소속 작가 40명의 약 400여 점(작품 264점, 8개의 영상으로 구성된 122점의 사진)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된다.

2014년 프랑스 파리 시청인 오텔 드 빌(Hotel De Ville) 에서 개최된 <ParisMagnum> 전시의 한국 순회로 열리는 이번 <매그넘 인 파리> 전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세계의 문화 수도인 파리를 사진을 통해 조망해보는 복합문화 전시이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 어소시에이츠가 2017년에 선보인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특별전에 이어 파리 시리즈의 2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는 관람객들이 더욱 다양하게 파리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권은 1만 원~1만5천 원이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파리는 내게 언제나 영원한 도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나는 평생 파리를 사랑했습니다. 파리의 겨울이 혹독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 가난마저도 추억이 될 만큼 낭만적인 도시의 분위기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아직도 파리에 다녀오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조언하고 싶군요. 만약 당신에게 충분한 행운이 따라 주어서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다면 파리는 마치 ‘움직이는 축제’처럼 남은 일생에 당신이 어딜 가든 늘 당신 곁에 머무를 거라고. 바로 내게 그랬던 것처럼.”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리는 날마다 축제> 중

세계 역사에서 혁명의 깃발이 가장 많이 나부낀 도시. 그러면서도 사치와 럭셔리 산업의 심장이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난한 망명자의 신분으로 몰려들었던 청년 예술가들이 세계 예술사에 획을 긋는 거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던 아지트가 되기도 한 곳.

 

누구나 평생에 한 번은 가보기를 꿈꾸지만, 막상 도시를 가보고는 자신이 그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다양성과 생동감에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는 그곳. 세계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는 말 그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이런 파리(Paris)를 세계 사진사에서 빛나는 매그넘 포토스의 대표 사진작가 40명의 눈을 통해 조망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가 올 9월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2014년 오텔 드 빌(Hotel De Ville) 즉 파리 시청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이번 전시는 2017년 교토의 대표적 미술관인 교토문화박물관 전시에 이은 3번째 순회 전시이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www.gaudium-a.com)가2017년에 선보인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특별전에 이어 파리 시리즈의 2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는 앞서 개최된 파리와 교토 전시와 달리 관람객들이 더욱 다양하게 파리와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매그넘 포토스의 사진작가는 총 40명으로 사진을 예술 장르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사진가 앙리카르티에 브레송을 비롯해 포토저널리즘의 전설로 추앙받는 로버트 카파, 현대 사진계에서 ‘사진가의 사진가’로 불리는 엘리엇 어윗, 양극의 시대를 관통한 감성 사진가 마크 리부, 현대 사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의 하나인 마틴 파 등이 망라되었다.

 

사진을 본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역사적 시간대를 경험하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매그넘 인 파리> 전시는 파리를 사랑하고 찾는 산책자 즉, 플라뇌르(Fl^aneur)들과 함께 문득 떠나보는, 그리해 눈앞에서 파리를 만나보는 산책이 되어 줄 것이다. 다양한 파리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번 전시에는 파리와 교토 전시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엘리엇 어윗의 파리 사진 40여 점으로 구성된 특별 섹션 ‘Paris’와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파리의 패션 세계를 렌즈로 담은 41여 점의 작품이 추가로 선보인다. 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재단과 협력을 통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포착한 파리의 풍경과 인물이 담긴 작품 40여 점도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갤러리3에서 별도로 공개된다.

작품으로 공개되지 못한 122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총 8개의 짧은 영상도 <매그넘 인 파리>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매그넘 인 파리>는 파리가 예술가들의 수도였다는 점에서 착안해 한국의 시각 디자이너, 음악가, 공예가, 시인, 조향사, 영화감독 등이 참여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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